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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7:41 】 |
Martial Arts Uriginal Issue on Korean News
Martial Arts Column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1114000745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적어도 무술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이 책이 주장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반박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수련되고 있는 가장 알려진 무술 4가지를 꼽는다면, 태권도, 합기도, 검도, 유도 정도가 될 것이다.

As for the part of martial arts on this book (Kenkanryu), I can't object. Most popular martial arts in Korea are Taekwondo, Hapkido, Kumdo, Yudo.

이 4가지 무술은 모두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본의 영향을 받은 무술이다.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국의 전통무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The 4 MA were all affected by Japan on one level or another. They are not "Traditional Korean MA" with a long history.
우선 유도의 경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극히 일부 유도인들은 유도조차도 한국에서 넘어간 무술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지만, 유도만큼은 일본의 고유 무술이라는 점을 국내의 유도인들도 인정하고 있다.

There is no argument on Yudo(Judo). A few Yudo players claim Judo was originaly Yudo, but Yudo players in Korea recognize Judo is Japanese own martial art.

그러나 검도의 경우에서부터는 좀 복잡하다. 검도, 특히 그것이 호구를 쓰고 죽도를 들고 경기를 하는 켄도(Kendo)인 경우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이 검도(켄도)가 일본의 고유 무술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검도가 일본이 체계화를 한 것은 인정하지만, 처음 검술을 전해준 것이 고래의 한반도인들(신라, 백제, 고구려 등)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며 검도가 가지는 일본적인 정체성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However Kumdo is complicated. The whole world recognizes Kendo with Bogu and Shinai is Japanese own martial art. In Korea, people recognize Japan systematized Kendo but don't recognize Japanese identity on Kumdo by claiming ancient Korean brought Kenjutsu to Japan. (Kenjustu brought from Korea is total fabrication)

그래서 국내 검도인들은 국제검도연맹의 규정에 따른 복장을 준수하지 않고, 현대의 검도(켄도)의 검리(劍理)와 관계가 없는 ‘조선세법’ 같은 것을 복원해서 독자성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는 형편이다.

So that Korean Kumdo players ignore the uniform rgulated by FIK, they recreated Choson Saebeop which has no relation to present Kumdo to make it their ground.

합기도의 경우에는 그 시조로 인정받고 있는 최용술이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대동류합기유술 또는 야와라로 통칭되는 유술을 배우고 돌아와서 가르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부터 배웠다는 사실을 굳이 인정하지 않고 한반도에서 일본에 건너간 무술이라는 식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형편이다.

As for Hapkido, it is clear that the founder Choi Yong Sul learned Daito-ryu Aiki Jujitsu or Jujitsu in Japan during colonial era then returned to Korea to teach. But they deny the fact and distort the history, claim Korea brought it to Japan.

게다가 명칭에서조차 일본의 아이키도(合氣道)에서 따온 것이 최근 들어 국제적인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현재 한국의 합기도는 그 정체성이 갈수록 모호해지고 있는 형편이기도 하다.

Even the name Hapkido(合気道) is copy of Aikido(合気道) which is now international argument. Identity of Korean Hapkido is getting obscure.

그나마 태권도의 경우에는 일본에서 가라테를 배우고 돌아온 사람들에 의해 ‘공수도’, 또는 ‘당수도’라는 이름으로 수련되고 있다가 최홍희의 정치적인 기지를 통해 ‘태권도’라는 명칭으로 통합된 후, 독자적인 경기 규칙을 통해 스포츠화 하면서 현재와 같은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은 올림픽 스포츠로서 오히려 가라테를 능가하는 국제스포츠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태권도이지만, 그 시작에서만큼은 가라테에 빚을 졌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Taekwondo was first called Konsoodo or Tangsoodo, started by people who learned Karate in Japan. (Both Konsoodo and Tangsoodo are Korean pronunciation of Karatedo) After Choi Hong Hi renamed them for political reason, it became a sport with original regulation and now has own identity. Nowadays Taekwondo outstripped Karate as an internatiopnal sport, but we should not forget they borrowed from Karate in the beginning.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많은 무술인들이 이러한 한국 무술이 일본 무술로부터 받은 영향을 무시하거나 부인하고 근거없는 ‘2천년 전통무술론’을 여전히 내세운다면, 스스로 ‘혐한론’의 근거를 제공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Nonetheless, Korean martial artists claim absurd "2000 years of MA tradition theory", that just give credibility to Kenkanron.(Kenkanron contains Uriginal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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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23:51 】 | Uriginal Issue | 有り難いご意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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