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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オ・ドンジン前社長退任挨拶『私はいつも日本人の振りをしながら商売をした』 Samsung Oh Dongjin "I always pretended to be a Japanese to do business" 일본인 행세까지 하며 三星제품 팔았었는데 삼성전자 오동진 前사장 퇴임 인사글 잔잔한 감동 한번 해 보자는 열정과 오기로 뛰어다녔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의 (삼성전자의) 글로벌 톱 위상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상전벽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오동진 전 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61·사진)이 삼성과 함께한 35년을 돌아보며라는 제목으로 사내(社內) 인트라넷에 올린 글이 삼성 내부에서 잔잔한 감동을 낳고 있다. 오 전 사장은 197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삼성전자 인사팀장, 그룹 비서실 감사팀장,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1970년대) 한국이라는 나라, 삼성 브랜드 및 제품력은 모두 일천해 중·후진국 시장 중심의 개척이 불가피했다며 (나는) 왕왕 일본인으로 행세를 하며 변변한 제품 하나 없이 카탈로그만으로 오지(奧地)를 오지랖 넓게 다녔다고 회고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3110117&top20=1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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